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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자유 노트/일상 노트

[건강습관] 피부건강습관_세르프600샷+LDM(내돈내산,통증후기,쥬베룩고민,탄력개선)

by annon 2025. 1. 13.

 


1. 피부시술 및 세르프 선택 이유

피부과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진료받을 일이 있지도 않았고, 피부관리에 관심도 없었다. 그런데! 작년부터 눈에 보일정도로 피부노화가 시작되었다. 피부결의 거칠어지고 팔자주름이 깊어지는 데다, 볼살이 빠진 줄 알았는데 탄력이 떨어진 거라 되려 하관이 커 보이게 되었다. 계속 고민하고 속상해하느니 (마음건강하자 생각하고) 관리받자 다짐했다

 

기미도 모공도 다 치료받고 싶지만, 단 1개 집중한다고 하 '탄력'. 탄력에 올인하는 시술이고 한방에 끝낼 수 있는 거면 좋겠다 싶었다. 유튜브와 블로그 찾아보니 한번 시술받으면 6~12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는 울쎄라, 써마지, 올리지오 등등이 있었다. 집 근처 병원 중 평이 좋은 곳에 '세르프' 이벤트가가 있었는데, 앞선 시술들보다 통증이 적고 그보다 좋은 효과가 있다고 홍보설명들이 많았다. 세르프 후기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아서 고민했는데, 퇴근 업데이트 된 기계이고 '세르프 300샷+쥬베룩볼룸한병+수면마취'에 괜찮은 가격이어서 병원을 바로 예약했다.

 

병원진료 전날 급하게 쥬베룩볼륨을 찾아보니, 효과가 좋지만 '결절'이라는 부작용 이슈들이 있었다. 가루로 된 걸 희석해서 사용하는데 병원에서 잘 섞고 주사를 골고루 잘 놔주면 된다고 하는데... 모든 것이 그렇듯 100번 성공해도 1번 나에게 부작용 생기면 나는 100% 실패인 게 아닌가... 쥬베룩은 상담받고 결정하기로 했다.

 


2. 세르프 600샷 + LDM

진료당일 병원실장님과 상담하면서, 결론적으론 세르프 600샷으로 결정. 가격이 내 월급 실수령약 2/3이지만, 쥬베룩볼룸 부작용 안고 가고 싶지 않았고 일정기간을 두고 3회를 해야 효과 좋다길래 ㅋㅋㅋ 큰돈 주고 1년에 한 번 투자하자 마음먹었다.

 

LDM이라는 고밀도 초음파로 시작했는데, 속보습개선과 피부결 정돈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젤 바르고 10분 정도 마사지 기기로 부드럽게 롤링했는데, 피부관리실에서 관리받는 것 같았다.

 

왼쪽 옆구리에 패치 붙이고 세르프 600샷 시작. 쿨링젤 위로 롤링하면서 쏘시는데, 한번 쏠 때마다 '5만원5만원5만원' 하는 느낌 ㅋㅋㅋㅋ 오른쪽 5분 정도하고 왼쪽으로 넘어가길래 금방 끝나겠다 싶었는데, '오른쪽 → 왼쪽' 3번을 반복했다. 통증은 아프진 않았다. 정확하게 아픈 건 아니고 살짝 뜨거울 때가 있긴 하다. 얼굴은 LDM처럼 롤링하는 느낌이었고, 뜨거운 샷 뒤에 바로 쿨링이 있어서 불편함은 없었다. 다만! 나의 경우 턱과 목 사이 어느 부분에 '지저 진다!!! 응?' 하는 구간이 있었다. 미간을 찌푸릴 찰나에 바로 쿨링이 와서 아! 응? 의 반복이었다랄까. 

 

30분 정도 소요되었고, 통증이나 붓기는 전혀 없었다. 열감과 붉은 기도 없어서, 바로 출근해도 상관없을 것 같다. 당일에 탄력이 바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실제 효과는 1개월 후부터 천천히 길게 생긴다고 한다. 집에 와서 거울을 보니 8자 주름 쪽이 쫀쫀해진 거 같고, 턱선위로 조금 당겨진 느낌이 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리프팅된 거 같은 느낌?

 


3. 주의사항 등

고주파 열로 진행하다 보니3~5일 정도는 차가운 팩이나 화장품 사용은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하는 게 좋다고 한다. 600샷 맞으면 정품보증서와 진정보습크림을 준다. 인증서는 세르프 멤버십에 등록하면 스타벅스 1만 원 상품권을 준다고 하니 야무지게 챙겨야지. 진정보습크림은 꽤 보습감이 좋아서 저녁에 넉넉하게 발라서 관리해 주면 좋을 것 같다.

 


 

보톡스나 필러처럼 즉각적인 효과보다 

천천히 자연스럽게, 그리고 1년에 한 번 관리하고, 통증 없는 관리방법을 찾는다면

 '세르프 600샷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