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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자유 노트/일상 노트

[건강습관] 작심삼일 중 1일(새해결심, 만다라트)

by annon 2025. 1. 7.
더 늦기 전에 해보자!

 

언젠가부터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만 하다가, 직장생활에 치인다는 합리화 속에서 나를 너무 방치해 두고 있었다. 이거 해봐야지 저거 해봐야지 생각만 하거나, 계획이라도 세워보자 싶어 매년 첫날이면 빼곡하게 삼성노트에 작성해 놓고선.. 어느 순간 '다음에 하지 뭐' 싶었고, 이것이 반복되더라도 '바빠서 어쩔 수 없지' 하곤 말았다.

작년 한 해는... 좀 이상했던 거 같다.  지난 오랜 기간 동안의 직장생활 속에서 화도 나고, 어이없기도 하고, 즐겁기도 했는데... 작년엔 속이 빈 채로 데굴데굴 굴러가다가,  연말쯤엔 책상에 가만히 앉아있는데도 눈물이 나는걸 보고서야...

 

 

막상 마음을 먹고 나서는 더는 뒤돌아보지 않았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마무리지었고, 자연스럽게도 더는 사람과 환경에 휘둘리지 않게 되었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네????!!!

 

Manda(본질의 깨달음)+la(성취)+art(기술)

 

하루를 온전히 나를 위해 보낼 수 있는 삶은 대학교 방학 이후로 오랜만이다 보니 낯설기도 하면서도 벅차올랐다. 우여곡절 끝에 노션으로 2025년 플랜을 완성했다. 사적인 글을 온라인 공유 공간에 쓰는 것에 대한 인지부조화 때문에, 어투는 이게 맞나? 내용을 이렇게 쓰는 게 맞나? 의문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말투도 일기장에 끄적이면서 쓰는 것 같았다가, 내가 읽은 정보 포스팅처럼 쓰는 거 같았다가 ㅋㅋㅋ  글을 작성하는 습관과 나를 위한 기록 공간이니까 일단... 뭐라도 써보자!

 


 

1석3조식단: 무지출+간헐적단식+다이어트(?)